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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초교, 체험형 직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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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청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패션 디자이너 부문에 참가해 실습 중이다. 대청초교 제공
대구대청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패션 디자이너 부문에 참가해 실습 중이다. 대청초교 제공

'다양한 직업 세계 맛보기'

대구대청초등학교(교장 정하윤)가 진로교육 주간을 맞아 9~17일까지 체험형 직업교육을 실시 중이다.

대청초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흥미와 적성에 맞춰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9일 5학년 학생들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비롯해 ▷애니메이터 ▷K-POP ▷보컬 ▷스피치전문가 ▷안무가 ▷패션디자이너 중 2가지를 선택, 이동형 수업에 참가했다. 16일 4학년, 17일 6학년 학생들이 웹툰 작가, 제과사 등을 선택해 체험을 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제작과 애니메이터 체험을 한 박재영(5학년) 학생은 "평소 유튜브 등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았다"며 "친구들과 짧은 뮤직 비디오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니 신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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