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경찰, 환경미화 현장체험 관련 황교안 한국당 대표 불기소 의견 檢 송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5월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5월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10일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황 대표는 지난 5월 14일 한 시민으로부터 산업안전보건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고발인은 황 대표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달리는 쓰레기 수거차 뒤편 간이발판에 올라탔다며 실정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