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최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계명대학교 교수 저서 6종의 표지. 계명대 제공
최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계명대학교 교수 저서 6종의 표지.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교수 저서 6종이 최근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된 도서는 ▷김영국 벤처창업학과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박영사) ▷최현주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한울아카데미) ▷조주현 여성학과 교수의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계명대학교 출판부) ▷김영채 심리학과 교수의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운성사) ▷김혜경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마인드탭) 등 5종이다.

또한 한국학 분야에는 최미정 국어국문학전공 교수의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역락) 1종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최근 374개 출판사가 발행한 3천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2018년 3월~2019년 2월) 중 인문학 분야 65종, 사회과학 분야 95종, 한국학 분야 40종, 자연과학 분야 86종 등 총 286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 하반기 총 33억원 상당의 선정 도서가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