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스페인 세비야 현지에서 헤어살롱 오픈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에서 3대째 이어오는 이발사 이남열 씨는 53년 경력의 이발 장인이다. 그에게 인정받고 싶은 에릭, 앤디, 김광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민국 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하는 헤어디자이너 수현과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 미용과 스페인어를 준비한 이민정과 정채연이 한국 스타일 미용실의 체계적이고 섬세한 서비스로 현지 손님들을 공략한다.
이발관 개업 첫날, 의문의 방문객과 대화가 불가능한 아기 손님의 등장으로 멘붕 상황이 발생한다.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손님들에게 헤어 서비스와 공감을 선물하는 특별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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