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첫 방송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여사 구해령과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신세경과 차은우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 앞서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때보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구해령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가운데 보랏빛 발을 젖히고 어딘가로 들어가는 이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는 신세경과 차은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졌다. 신세경은 1990년 생(30세)로 극 중 나이는 26세이다. 한편 차은우는 1997년 생(23세)으로 극 중 나이 20세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32부작으로, 금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