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최근 여름 대표 사과인 '아오리 햇사과'를 본격 출하했다.
아오리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으로 피부노화 방지를 돕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변비나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대표 사과로 손꼽히는 영주사과는 소백산의 청정한 토지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안 것이 특징이다.
2007부터 2019년까지 14년 연속,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웰빙인증을 받은 영주사과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믿고 구입하는 사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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