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노동위, 경북대 산학협력단 비정규직 '부당해고' 판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18일 경북대 산학협력단 비정규직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관련 "부당해고가 인정돼 원직 복직하라"고 판정했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4∼5월 재정악화를 이유로 기간이 만료된 비정규직 4명을 재고용하지 않자 이들 중 2명은 "산학협력단은 국공립대 하위 조직으로 정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며 지난 5월 노동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다.

판정서는 30일 이내 경북대 산학협력단에 통보될 예정이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경북대 산학협력단에는 올해 하반기에도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이 있다"며 "재심 청구를 하지 말고 즉시 판정을 받아들여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