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대형견 물림 사고 또 발생? 행인 "물렸다" vs 견주 "안 물었다" 진술 엇갈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당사자 피해 여부, 목격자 진술 등 토대로 견주 입건 여부 결정"

대형견에게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속출하면서 반려견 관리 책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개물림 사고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대구지방경찰청과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쯤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을 산책하던 A씨의 대형견 보더콜리(1살)가 60대 행인 B씨 허벅지를 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개는 목줄을 했지만 입마개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개에 물려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지만 A씨는 "개가 물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경찰은 양 당사자와 목격자를 조사해 사고 경위와 피해 여부를 파악한 뒤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주택가에서 6세 여아가 중형견인 아메리칸 불리에 머리를 물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한국시리즈 방식'의 비현역 예비경선을 도입하며, 이철우 도지사와의 본경선 진출 후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라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면서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이 12일 사실상 무산되면서 지역사회에 허탈감이 퍼지고 있으며, 정치권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구...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진출 후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점수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를 소재로 한 떡볶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