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영비비안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9%(2천110원) 오른 9천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거래소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인 사안으로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추후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발표하겠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전날 남영비비안이 최근 라자드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매각 절차와 매각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보도가 나오면서 매각설이 사실로 굳어지는 듯 했으나 남영비비안은 "(매각에 대해선)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