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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152곳 적발, 대구·경북 9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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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해수욕장, 물놀이 시설 등 피서지 주변과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등을 점검해 모두 152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대구경북의 식당,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9곳도 적발 대상에 포함됐다.

식약처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음식점 등 1만28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또 점검 대상 음식점 등에서 식품 1천73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천660건 중 냉면육수 등 11개 식품에서 대장균 등이 기준치(대장균 1g당 10 이하)를 초과해 검출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보현산댐휴게소(경북 영천시·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세븐일레븐 대구영대대명점(대구시 남구·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이마트24 대구화원점(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시화한정식(대구 수성구·건강진단 미실시) ▷카페베네(대구 중구·건강진단 미실시) ▷카페포인트(대구 북구·건강진단 미실시) ▷전주식당(경북 경산시·건강진단 미실시) ▷백두산칡냉면, 김영희강남동태찜(경북 문경시·냉면육수 대장균 기준치 초과) ▷해밀본가 진주냉면(경북 경주시·냉면육수 대장균 기준 초과) 등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는 담당 지자체가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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