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조정석, 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했다.
'엑시트'는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이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를 만나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 일대를 탈출하는 내용이다.
이는 조정석과 윤아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엑시트'의 평점 및 후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현재 '엑시트'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8.42점(31일 오후 2시, 네이버 기준), 7.8점(31일 오후 2시, 다음 기준)이다.
한편 영화의 후기는 네티즌 평점만큼 긍정적인 편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조정석의 임윤아의 재발견'(sjho****),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qkra****)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영화 내용이 유치하다'(cho8****), '뻔한 줄거리에 뻔한 결말'(0727****)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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