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이하 태풍) 경로가 예보되면서 7일부터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6hPa로 강풍 반경은 190km이며 최대 풍속은 20m/s의 소형 태풍이다.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77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3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경로는 이날 오후 3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370 km 부근 해상, 4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060 km 부근 해상, 4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남쪽 약 820 km 부근 해상, 5일 오전 3시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600 km 부근 해상, 6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70 km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에는 7일 오전 3시 목포 남남동쪽 약 60km 부근 육상을 지나 8일 오전 3시 군산 서북서쪽 약 170km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