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굽은 등, 높이가 다른 어깨와 골반 등 뒷모습의 균형이 중요하다. 50여 년 이상 바다에서 조업했던 박태진 씨는 20년 전부터 허리 통증의 치료를 계속 미뤄왔다. 하지만 한 달 전, 다리가 마비됐고 수술을 결심했다.
어려서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회사원 한재영 씨는 건강을 자부했지만, 항상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올해 초 다리와 허리 통증이 시작됐고 결국 수술까지 권유받았다.
우리 몸의 뒷모습이 보내는 신호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균형 잡힌 뒷모습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척추센터 전문의와 각종 피트니스 대회 수상 경력의 퍼포먼스 그룹 '로사나'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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