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노조 대구경북본부는 7일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건보노조는 이날 대구시 동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에 국민들의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실은 6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이는 OECD 국가 평균 80%에 크게 못 미치는 반쪽짜리 건강보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 지원율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15.3%에서 이번 정부 들어 13.4%로 하락했다"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국고지원을 20%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건보노조는 "정부는 미납 국고지원금을 내겠다는 약속 없이 오히려 가장 높은 수준의 보험료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케어로 정부가 생색은 다 내고, 부담은 가입자들에게 떠넘기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건보노조는 민주노총, 무상의료운동본부 등과 함께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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