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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장관 후보자 "돌봄 존중받는 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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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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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돌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이마빌딩으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사회발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여성가족부라는 큰 임무를 맡게 돼 엄중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간편한 정장 차림에 왼팔에는 가방을 건 채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건물에 들어섰다.

그는 "막중한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포용 사회를 진전시키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원로 사회학자인 이 후보자는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로 있다. 강단에 있는 동안 학교 밖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1995∼1999년 참여연대 국제인권센터 소장, 국제민주연대 공동 대표 등을 맡았다.

현재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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