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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모두 모인다"…'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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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눈길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열린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모습. 대구시 제공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과 가치 확산을 위한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6,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SE)로운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대구시와 경북도의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회, 협동조합, 자활기업협의회, 중간지원기관 등 민간조직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대구경북 상생사업으로 진행되며 자매결연 지역인 전남광주의 사회적경제 조직도 동참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기업관과 대구경북 주제관, 테마관, 무대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관에는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17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물, 교육, 먹거리, 재생 등 업종별로 200여 개의 부스를 차릴 예정이다.

주제관에는 대구경북의 한뿌리상생사업과 사회적경제 성과, 주요 사업 등이 소개된다. 테마관에서는 어린이체험놀이존, 청소년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스쿨존, 장년층과 노인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아로마 테라피 및 웰빙 스트레칭 등을 제공한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열린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문화 공연 모습. 대구시 제공

16일 오후 2시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대구 마을기업인 '당신 재단실'과 경북 예비사회적기업인 ㈜위즈, ㈜아트베베가 제작한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다.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사회적경제 어린이 스마트폰 촬영대회'와 청소년·청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퀴즈쇼 1대 100'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기념품 등이 수여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시·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체험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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