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금융 케이뱅크 증자 안 하기로…"사업 불확실성과 경영 상황 때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천억~2천억원 규모 증가 검토 결과 불가 입장 확인

DGB금융지주가 있는 대구은행 제2본점.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지주가 있는 대구은행 제2본점.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이 15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케이뱅크로부터 증자 요청을 받고 내부 검토를 거친 결과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 악화와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증자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DGB금융은 자회사인 DGB캐피탈을 통해 케이뱅크 지분 약 3%(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 5천51억원 규모인 케이뱅크는 자금난으로 일부 대출상품 판매를 중단한 상황이다. 이에 자본 확충을 위해 주주인 DGB금융에 증자를 요청한 것이다.

DGB금융은 디지털금융 분야 강화 측면에서 1천억~2천억원 규모 증자를 검토했지만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증자 불가'로 입장을 정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케이뱅크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고, 경영 실적도 좋지 않아 증자 참여가 어렵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으며, 이번 공천 과정에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팔자세를 보인 반면, 조선주에 대한 집중 매수가 이뤄졌다. ...
방송인 김어준씨는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된 사전 모의 의혹을 반박하고, 고소에 대해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