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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공략 실패' 삼성, LG에 1대8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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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전의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대8로 패했다. 전날 7대2 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46승 1무 64패 승률 0.418을 기록, 리그 8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최채흥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패째(4승)를 당했다.

최채흥은 0대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려 페게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어 김민성에게 다시 2타점 2루타를 헌납해 점수는 0대3이 됐다.

3회초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은 최채흥은 이후 5회까지는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펜진이 6회와 7회 2점씩을 내주며 점수는 0대8까지 벌어졌다.

LG 선발 차우찬을 상대한 삼성 타선은 1회말 무사 1,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8회말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영봉패를 면한 삼성은 결국 1대8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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