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럼프 "中, 무역협상 복귀 원한다고 전화…곧 협상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중국 관리들이 전날 미국 측에 전화를 걸어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모두 두차례 통화했다면서 "그들이 협상하고 싶어한다"며 "이는 세계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조만간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중국과 매우 진지하게 대화를 시작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합의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불과 이틀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적'이라며 비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시 말을 바꿔 시 주석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칭찬하고는 "그의 협상을 위한 욕구와 차분함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관해선 추가 성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