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대구 달서구 전통시장과 경로당을 찾아 지역 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강 의원은 이날 두류시장과 월촌역시장, 달서종합시장 등을 방문한 이후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덕담을 주고 받으며 추석 인사를 나눴다.
그는 12일에는 달서소방서와 달서·성서경찰서, 달서구보건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추석에는 잠시나마 시름을 내려놓으시고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린다"며 "대구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발돋움할 물산업클러스터와 물산업, 더 나아가 대구경제 활성화를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심투어에 앞서 강 의원은 두류공원과 2·28기념탑 앞에서 '위선자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국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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