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시즌2-회복편'이 닻을 올렸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이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과정이다. 주제는 '공감과 치유를 통한 회복으로 함께 성장하다'. '시즌1-치유편'은 5~7월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18일 '시즌2-회복편'의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가 '꿈 너머 꿈을 만드는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두 번째 강의(미래 교육의 핵심, 개개 인성의 존중)가 열린다. 강사는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부회장인 이우일 서울대 교수다.
세 번째 강의는 '브리꼴레르, 멀티스페셜리스트 인재'를 주제로 11월 22일 오전 10시 열린다. 교육공학을 전공한 유영만 한양대 교수가 강단에 선다. 유 교수는 '공부는 망치다' 등 책을 다수 펴낸 작가이자 지식생태학자다.
12월 13일에는 배성근 대구시부교육감(오전 10시·학부모 문화 체인지, 함께 성정하는 교육)과 김봉제 서울대 교수(오전 11시)가 네 번째 강의를 나눠 진행한다. 서울대 학부모정책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인 김 교수는 '학부모에서 교육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강의 수강 신청은 25일부터 관련 홈페이지(http://gg.gg/dxqol)로 접속하면 가능하다. 053)231 -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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