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이 20일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 암매장 사건'(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 재수사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 유골 발견 현장인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을 찾은 민 경찰청장이 이렇게 밝히면서 수사가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잡으러 갔던 조호연·김영규·박찬인·김종식·우철원 군 등 다섯 소년이 실종돼 돌아오지 못한 사건이다.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30여년만에 경찰에 붙잡히면서,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또 다른 '역대급' 장기미제사건인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의 재수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게 공식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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