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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경찰 출석 여전히 불응…"범죄자 아닌 증인일 뿐" 결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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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故 장자연 사건 증인 배우 윤지오, 연합뉴스
출처: 故 장자연 사건 증인 배우 윤지오, 연합뉴스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이었던 배우 윤지오 씨가 심리 치료 등의 이유로 경찰 출석에 불응한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윤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야구선수 류현진의 명언을 캡처해 게시했다. 해당 명언은 "직구보다 변화구에서 왜 더 많이 홈런이 나오는 줄 아세요? 치기는 더 어렵지만 치기만 한다면 더 많은 회전이 담긴 변화구가 더 큰 힘을 받고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앞에 남들보다 힘들고 어려운 변화구가 날아오고 있습니까? 축하드립니다. 당신에게 홈런을 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주어졌군요"라는 글귀로, 힘든 이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윤 씨는 SNS에서 이 문구를 인용하며 "변화구가 하도 많이 날아와서 계속 쳐내는데, 곧 홈런을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발언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윤 씨의 후원금 사기 의혹 및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윤 씨의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일단 영장을 반려하며 보완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씨는 25일 SNS를 통해 "일주일에 2~4차례 물리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 모든 분야 전문가들은 제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정신적 상태이며, 한국에 절대로 가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며 출석 불응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어떠한 모함과 공격에도 제가 피해사건의 핵심 증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며 변해서도 안 된다"고 말하며 논란에 대한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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