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제철소, 협력사와 공동으로 환경혁신의 날 행사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제철소는 지난달 27일 협력사와 공동으로 1코크스 공장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제공.
포항제철소는 지난달 27일 협력사와 공동으로 1코크스 공장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달 27일 1코크스 공장에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환경혁신의 날' 행사를 열었다.

포항제철소 대기개선 TF(태스크포스)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포스코와 협력사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압 살수차, 분진흡입차, 진공차 등 17대의 전문 중장비가 투입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1코크스 공장 2기와 야드 설비를 대상으로 구역별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설비 자동화로 인해 평소 작업자의 접근이 어려운 지하 틈새와 운송 사각지대에 떨어진 원료 등을 집중 정리했다.

송치영 안전환경 부소장은 "이번 대규모 수거 활동을 통해 제철소 대기환경 개선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공간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환경혁신의 날을 통해 대규모 청소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