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인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및 어린이 난치병 환자들에게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을 후원하기 위해 지역미술단체인 '변화의 기회'(회장 조정)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6일(일)까지 후원기금 마련전을 열고 있다.
'변화의 기회'는 지역미술 활성화와 미술활동 및 계층 간의 소통을 위해 화가 변호사 의사 기업인 등이 모여 교류를 이어오는 미술단체로 2012년 창립됐다. 이 단체는 수도권 과밀정책의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강화를 위한 여론 조성과 지방분권운동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 '지방분권후원 기금마련전'을 연 적이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준 '변화의 기회' 회원은 조정(변호사) 변미영(화가) 강정한(변호사) 권기철(화가) 김성수(조각가) 방준호(조각가) 이영철(화가) 윤등남(화가) 윤종주(화가) 정태경(화가) 김태곤(미술행정) 김용순(기업인) 등이다. 문의 010-9362-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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