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인의 실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치안1번가'에 네티즌의 접속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 예방을 위해 운영되는 '치안1번가' 홈페이지(www.police1st.go.kr)에 네티즌 10만명이 방문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의 ▷성별 ▷나이 ▷직업을 선택하면 본인에게 실제 발생할 가능성이 큰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이 매칭되어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전화의 목소리와 메신저 대화 내용은 모두 실제 상황을 재구성했다.
범인 유형으로는 ▷경·검 등 국가기관이라고 속인 후 명의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금융 자산을 이체를 유도하는 기관사칭형 ▷저금리 대환대출을 알선해주겠다며 원격제어 어플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대출빙자형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지인을 사칭하여 문화상품권 구매를 부탁한 후 상품권의 핀(PIN) 번호를 요구하는 방식의 메신저피싱 ▷가족을 납치했다고 협박한 후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납치의심형 등이 있다.
범인 목소리 청취 외에도 10가지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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