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판매처 '바른폰'이 17일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플랫폼으로 파손폰, 불량폰 등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팔고 사고 중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제품 성능과 도난 여부를 확인해 품질 확인서를 발행하고 180일간 안심보증도 한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데이터 초기화도 진행한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 1시간 내 택배 기사가 원하는 장소로 방문하는 홈픽도 이용할 수 있다.
중고폰을 구매할 때는 바른폰에서 검수·판매하는 '바른폰 인증폰'을 바로 구입하거나 회원이 직접 올린 상품을 안전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원간 직거래를 할 때는 게시글 도배와 허위매물을 제한해 실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
바른폰은 오는 22일까지 '다이렉트 시세 조회'하고 중고폰 매입시 현금 1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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