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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보수 지지층 결속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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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대구 달성군 사저 방문... 이인선·구자근 시도당위원장 동행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해 5월 29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해 5월 29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일정에는 국민의힘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과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이 동행해 대구·경북 지역 선거를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함께 자리한다.

지역 정가에서는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두 광역단체장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찾아 보수 진영의 결속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사저 주변에 많은 취재진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나, 사저 내부에서의 환담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모두 마친 직후, 사저 외부에서 취재진을 만나 예방 과정에서의 대화 내용과 소회 등을 간략히 전하는 백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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