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특별 공연이 26일(토)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 및 경북 칠곡군 왜관 소공원, 11월 1일(금)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 등 대구경북의 다양한 장소로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인디053(대표 이창원)과 (재)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6(토) 오후 3시 30분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가가 함께하는 행복나눔장터'가 개최되는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포스트그런지 밴드 '당기시오', 비트박스와 국악·비보잉을 결합한 '아리랑 비보이즈',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과 무용의 '원따나라'가 공연을 선사한다.
같은 날 '2019년 왜관·지천·기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가 열리는 경북 칠곡군 왜관 소공원에서도 마술 '매직메이커', 마임이스트 '삑삑이', 버스커 듀오 '편한 메아리'가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11월 1일(금) 오후 7시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랩 아티스트 '탐쓴', 호주 전통악기와 비트박스를 결합한 '이고트립', 핸드팬이라는 악기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김윤환', 현대무용을 친숙한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그룹 아나키스트', 한국의 멋을 전통무용으로 표현하는 '멋 무용단'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문의 053)21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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