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와 이영미 무용학원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26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정종복 전 국회의원, 배진석 경북도의원, 이동협 경주시의원, 박기용 영남대 명예교수, 이성락 경주시 소통담당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두 번째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 첨성대 가족 퍼포먼스팀, 다온 가야금, 블루뮤직, 웨이브팀, 강국 태권도팀, 서라벌 오카리나 앙상블팀, 자봉스팀 등이 댄스와 음악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독도 및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영미 무용학원장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독도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쁨이 두 배"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