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경주 형산강(칠평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음성으로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야생조류 분변 시료 분석에서는 H5형 항원이 나왔으나 정밀검사에서는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이같이 판정했다.
농식품부는 최종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는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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