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조여정, 차기작 '99억의 여자'서 맡은 역할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높은엔터테이먼트 제공
사진. 사진. 높은엔터테이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이 제40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여정의 차기작 '99억의 여자'는 KBS2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거액의 현금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조여정은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정서연(조여정)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가족,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생활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자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사력을 다해 살아남으려는 인물이다.

한편, 조여정은 제 40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