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CEO포럼 3기 동창회는 3일 시내 대장금 식당에서 내빈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기 회장 이·취임식 및 2019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이임한 이종성(린나이가스 대표) 전 회장은 "2년 동안 대과 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들의 도움이 컸다"면서 "평회원으로 돌아가더라도 3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취임한 김응욱(이스온 대표) 회장은 "새로운 에너지로 활기찬 3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힘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3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으며 회원들을 전폭적인 지지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외택(신진종합건설 회장) 매일신문CEO포럼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각 기수가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3기가 총동창회의 핵심이 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새롭게 취임하는 회장님을 필두로 더욱 더 발전하는 3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진외택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춘수 매일신문 동부지역본부장, 2기 안강현 회장이 참석했으며 1기와 4기, 5기 회장이 축하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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