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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동남아 밀집 수비' 뚫어라…11일 홍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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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열리는 부산 입성…공격·수비 등 점검

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남자 A대표팀이 울산 훈련을 마무리하고 9일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부산에 입성했다. 이날 오후에는 참가국 감독들이 참석하는 대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5일부터 울산에서 동아시안컵 대회를 준비한 태극전사들은 이날 팀 훈련에서 공격과 수비 등 마지막 세부 전술을 가다듬었다.

특히 상대 밀집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리는 연습에 공을 들였다. 그동안 대표팀은 아시아 상대팀을 상대할 때 밀집수비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올초 UAE 아시안컵에서도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었고, 최근 북한 레바논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원정 경기서 득점에 애를 먹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홍콩(11일)-중국(15일)-일본(18일) 순으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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