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이 교수(계명대 부총장, DGIST원장)-공무원(경북도 정무부지사)으로 살아온 인생을 반추하며, "제게는 인생 마지막 남은 숙제가 있다"며 2020 총선 출마를 암시했다. 이 청장은 2년 동안 DGFEZ 청장으로서 3가지 성과(▷유연한 근무를 위한 조직개편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평가 1위 ▷세계 경제자유구역 평가 우수 등급)를 낸 점을 적극 홍보했으며, 쪽지(포스트 잇)를 통해 본 직원들과의 소통 코너를 갖기도 했다.
또, 이 청장은 대구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구는 경북을 잘 모셔야 하며, 경북도 대구의 소비촉진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한다"며 "전국적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대구경북은 DGFEZ를 중심으로 함께 투자유치도 협의하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키워드로 '불독'을 꼽기도 했다. 학자-공무원 시절에 예산을 따내고, 성과를 내는데는 물러남이 없없다. 특히 기획재정부 등 정부 예산을 따내는 일에는 귀재에 가깝다. '이예산'이라는 별명도 얻었으며, 예산을 주지 않으면 아예 청사를 떠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집념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건강 및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틈나는 대로 챙겨먹기, 퇴근 후 막요가와 아침 물세수"라고 답했다. 게임 코너인 '코리끼코 돌고, 슬리퍼 던져서 받기'에서는 어지러움을 호소했으며, 벌칙으로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멋드러지게 불렀다.
한편, 오프닝 '내가 Pick한 책 소개'에서는 '신창조 계급'(리처드 플로리다 지음, 북콘서트 펴냄)을 소개하며, 자기계발을 위한 3T(기술(Technology), 재능(Talent), 관용(Tolerance))의 중요성을 조언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장 컷오프' 거센 반발에 이정현 "일부러 흔들었다"
"李 지지율 전국서 TK 상승폭 가장 커…62.2%" 국힘 공천갈등 여파
박지원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된다…국힘 후보들 경쟁력 의문"
李대통령, '그알 보고 윤석열 뽑았다' 글 공유…"정치인 악마화 조작 보도"
'텃밭 위기' 감지한 국힘 후보들 "통합 훼방 與 심판" 벌써부터 견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