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구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는 전날 발령됐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각종 사업장과 공사장의 조업 단축 등이 시행됐다.
그러나 이 조치는, 즉 하루 앞선 예측은 빗나간듯한 모습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일정기간 지속될 때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날 발령된다.
26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의 '보통'을 넘어 오히려 '좋음'까지 올라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다른 지역 다수가 '보통'인 것과 비교된다.
대구는 이 시각 제주와 경남(27㎍/m³), 전남(28㎍/m³)에 이어 4번째(30㎍/m³)로 전국에서 공기가 좋다.
이런 경우 이날 오후 9시 자동 종료로 예정돼 있는 비상저감조치는 그보다 앞서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국이 내일 및 모레에 '보통'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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