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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 60억원 들여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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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의성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하리 일대에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이 들어선다.

의성군은 2021년 말까지 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금성면 하리 1천㎡ 부지에 비행 통제 운영센터, 데이터 분석 시스템실, 정비고, 이착륙장 등을 갖춘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을 건립한다.

군은 1년 동안 시험 기간을 거쳐 2022년부터 비행 시험장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이 내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용도 지역 변경, 기반 시설 정비, 인·허가, 의성군 실정에 맞는 설계 반영 등을 위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드론산업은 신소재를 활용한 하드웨어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가 집약된 산업이다. 민간, 공공서비스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의성군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등과 협의해 지역을 드론 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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