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이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찬바람 불고 흰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알차고 흐뭇한 겨울의 시간을 만난다. 찬바람이 불면 충남 태안의 어머니들은 완전무장을 하고 갯벌로 향한다. 갯바위에서 모양이 작고 까맣다고 해서 깜장 굴이라고 불리는 굴을 캔다. 굴 캐느라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해도 어느새 동네 사랑방이 된 갯벌에서 수다 한 번 신나게 떨고 나면 금세 소쿠리 한가득이다.
서산의 가로림만에는 청정한 곳에만 난다는 감태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푹푹 빠지는 펄을 거뜬히 걸어가는 박성호 씨는 5년 전 고향에 돌아와 겨울 갯벌에서 감태를 맨다. 맑고 선명한 초록색의 감태는 추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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