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와 구미사랑상품권 판매·환전 업무 협약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사랑상품권 대행점, 116곳으로 확대

장세용(앞줄 오른쪽) 구미시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관계자들이 구미사랑상품권 판매·환전 업무에 관한 업무 추가 협약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앞줄 오른쪽) 구미시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관계자들이 구미사랑상품권 판매·환전 업무에 관한 업무 추가 협약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30일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장수)와 구미사랑상품권 판매·환전 업무에 관한 업무 추가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은 기존 대구은행과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62개소에서 새마을금고 54개소가 추가돼 모두 116개소로 늘어나 구미사랑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음식점·제과점·카페 등 4천600개소에 이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