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유 12년 의리 지킨 매니저 따라 이담엔터와 전속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매일신문 DB
출처: 매일신문 DB

가수 아이유가 신생 연예기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아이유가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한 배종한 매니저의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과 공연 기획/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명인 '이담(EDAM)'은 '메이드(MADE)'를 거꾸로 나열한 것으로, 뻔한 생각을 뒤집어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이담)'을 '만들자(MADE)'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아이유의 전 소속사인 카카오M은 배 대표의 사업 비전에 뜻을 같이하며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 카카오M은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산하 계열회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0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