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원진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우리공화당이 4·15 총선이 '문재인 정권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대구 달서병)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각에서 이번 총선이 '야당 심판 선거'라고 하는데 중간선거에서 야당 심판을 한 적이 없으며 단연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이며 집권당의 국정운영 실정에 대한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 2년 8개월 만에 대한민국은 '거짓 촛불'의 광란에서 소득주도 광란, 부동산 광란, 원전폐쇄 광란, 교육 광란에 이어 연동형 비례대표라는 듣도 보도 못한 선거법 날치기, 사법권을 장악하겠다는 공수처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초유의 좌파독재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거짓 촛불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보수당과 통합론에 대해서 그는 "소득주도성장이 경제시장에서 배척됐듯 유승민 통합론은 우파자유국민에서 이미 배척된 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