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 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등록금은 11.9% 인하한다.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등록금은 245만원으로 책정됐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서민 생활이 곤란을 겪는 현실에서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등록금 인하와 관련해서는 "문화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입학 문턱을 낮췄다"고 덧붙였다.
권순태 총장은 "학생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은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부족한 예산은 정부 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발전기금 모금액을 늘림과 동시에 자구노력을 통한 수익구조를 창출해 보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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