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윤두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전 청와대 홍보수석)는 19일 경산 남매공원로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경산에 인공지능과학공원(AI 사이언스파크)을 조성해 경산이 인공지능 연구중심 정보통신기술( ICT) 허브로 거듭나 경산의 경제적 가치가 2배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경산이 ICT 허브로 탈바꿈할 경우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과 경산 지역 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와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노년층, 장년층, 청년층이 어우러져 소상공인도 근로자도 행복한, 40만 자족도시 경산을 만들고 자유와 경쟁 속에 복지국가를 이루는 것이 꿈"이라면서 "대한민국과 경산의 미래를 위해 저와 함께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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