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허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대구도시철도 월배차량기지를 민간 개발이 아닌 공공 개발 사업으로 추진해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생활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시는 월배차량기지 이전을 민간 사업자에게 용지를 매각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을 도입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계획이 알려지면서 공공시설이 조성되길 원했던 달서구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 사업자에게 매각할 경우 최대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들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준공공 또는 공공 개발 형태로 사업을 전환해야 한다"며 "필요할 경우 도시 재생 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도입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가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이 심한 만큼 도시 자체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족 기능이 확보된 형태로 개발 방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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