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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기생충' 숨은 공로자들…번역·통역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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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정복한 데는 번역의 역할도 지대했다. 우리말을 영어 자막으로 옮긴 이는 미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20년 넘게 자막 번역과 영화평론가 등으로 활동하는 달시 파켓(Darcy Paquet)이다. 그는 '기생충' 특유의 맛깔스러운 대사를 뉘앙스와 상징성을 잘 살려 번역해 호평을 받았다. [달시 파켓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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