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갤러리는 올 2월 초대전으로 박희욱 작가를 초대, 18일(화)부터 '산과 들 그리고 꽃바람'전을 연다.
박희욱 작가는 경북 청도에서 자연의 빛이 순간순간 색채와 형태를 어떻게 달리하고 있는가를 관찰하면서 살아있는 바람의 기미를 화폭에 담기 위해 자연을 벗 삼아 자주 스케치를 다니고 있다.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도 우리가 자연을 접하면서 흔히 어디선가 보았을법한 야생화난 꽃을 주제로 한 풍경을 그린 작품 25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24일(월)까지. 문의 053)622-8456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