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노형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공공의료인으로 의료와 보건복지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행복지원 달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노 예비후보는 14일 "국민의 안전과 건강,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그중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 차상위 계층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을 위한 공약으로 ▷어린이집 야간서비스 확대와 재택 돌봄 서비스 지원 ▷공립 산후조리원 설립 및 직장 내 영유아 돌봄 서비스 지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재교육 프로그램 확보 등을 제시했다.
장애인 관련 공약으로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와 편의 인프라 구축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의료비 지원 확대 ▷특수교사 증원 및 장애학생 교육 인프라 확충을 내걸었다.
노 예비후보는 "차상위 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수혜자들은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복지 혜택 누락 방지를 위한 '복지 우선 알림 서비스 앱'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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