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을=권오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8일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및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전국 규모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하고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장담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 연장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여가 활용을 위한 생활체육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각종 전국 규모 대회가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유치 경쟁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북구청과 협의해 대회유치단 결성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유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경우 선수단 2만4천여 명, 가족 포함 관람객이 5만~6만여 명, 평균 예산 30억~40억원, 경제효과 150억원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칠곡중, 영남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2기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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