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9기 독자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매일신문은 지난 25일 ▷강성운 SM우방 수석 ▷권혜숙 대구경동초등학교 교장 ▷김두원 대구국제학교 상임이사 ▷김종원 (주)다온이엔씨 대표이사 ▷남궁현숙 (주)예성디자인 대표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성아 대구공업대학교 교수 ▷안상규 (주)안상규벌꿀 대표 ▷정해명 내부모요양돌봄타운 원장 ▷한경수 이전한방연구회 대표 등 10명을 독자위원으로 위촉했다.
독자위원들은 올 12월까지 두 달마다 한 차례 회의를 갖고 매일신문을 다양한 시각에서 모니터링해 지면 쇄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매일신문 19기 독자위원회 위촉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리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