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철 기자 mom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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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에 성금 전달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에 성금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7일 경산에 위치한 백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서정철 부회장은 백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달 4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 성금이 우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최근 2년간 성금으로 1억 7천여만원을 대구경북의 지역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바 있다.

    2024-04-18 11:17:33

  • [데스크칼럼] TK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급선무

    [데스크칼럼] TK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급선무

    4·10 총선 이후 한국 경제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신(新) 3고(高)' 난관에 봉착했다.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덮치면서 금융 시장은 출렁인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을 천명하면서 3고 현상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크다. 어려운 가계를 괴롭힌 고금리 기조가 조기에 바뀔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낮아졌다. 한국도 4분기쯤 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환율과 유가 상승은 수입 물가에 반영돼 국내 물가를 끌어올린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추가 연장했다.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은 새로운 대책이 아니어서 물가 추세를 바꿀 만한 대책은 아니다. 공공요금도 변수다. 정부는 하반기에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국제 연료 가격을 고려해 전기·가스 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할 방침이다.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번 중동 사태로 지정학적 위기에 취약한 한국 경제 체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올해 2%대 초반의 성장이 예상되지만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는 계속 부진해 체감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가계의 살림살이는 팍팍해지고 있고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체감경기가 나빠지면 수요는 더욱 줄어들고 경제는 활력을 잃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를 극복하는 게 급선무다. '대파'로 상징되는 고물가가 정권 심판에 불을 지폈다. 국민들은 정부와 여야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힘을 모아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나서라고 회초리를 든 것이다. 여야 모두 제자리로 신속히 돌아가야 할 때다. 과일값처럼 가격이 급등한 품목에 돈을 풀어 할인 지원을 하는 식의 대증요법이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 대구경북(TK) 시도민들은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25명의 TK 당선인들은 이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차례다.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정부와 함께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대구 미래 먹거리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1대 국회의 시간은 아직 한 달여 남아 있다. 남은 한 달 동안이라도 존재감이 없다는 이미지를 불식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지역의 현안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처리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저장시설이 꽉 차 원전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방폐장 건설 특별법은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암울하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들의 신음 소리가 가득하다. 당선인들은 대구경북 미래 먹거리 개발에 힘을 모아야 한다. '파이(π)밸리 프로젝트' 성공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등은 시급한 과제다. 지역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뛰어야 한다. 여야에 지난 총선은 민심의 뜨거운 회초리를 경험한 선거로 기억될 것이다. 대구경북 25명을 포함해 22대 국회를 이끌어 갈 국회의원 300명이 얼마나 진정으로 지역 경제와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지를 국민들은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당선인들에게는 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지방선거와 대선이 다가오고 있어 경제와 민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25명의 TK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존재감을 보여 줄 때다.

    2024-04-17 18:35:33

  •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 국립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 국립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와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소장 정성근)는 4일 경북대에서 공동 발전과 교류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2024-04-07 16:43:27

  • 포스코 부진에 포항 세수 전국 최하위…국세청, 1분기 국세통계 공개

    포스코 부진에 포항 세수 전국 최하위…국세청, 1분기 국세통계 공개

    지난해 12조원에 가까운 체납액을 현금 징수했지만 추징해야 할 체납액은 더 늘어 18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포스코 실적 부진 영향으로 포항 세무서의 지난해 세수는 전국 133개 세무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세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국세통계를 공개했다. 지난해 현금으로 징수한 체납액(현금정리 금액)은 11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천억원(2.6%) 늘었다. 체납액 징수 증가세에도 걷어야 할 체납액은 더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징수가 가능한 체납액(정리중 체납액)은 전년보다 2조1천억원(13.5%) 늘어난 17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리중 체납액은 2022년 15조6천억원으로 전년(11조5천억원)보다 약 4조원(34.5%) 급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10% 넘게 늘었다. 지난해 재산 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 체납자의 재산을 추적해 징수한 세금은 2조8천800억원으로 전년보다 3천200억원(12.5%)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 133개 세무서 중 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남대문 세무서였다. 세수는 20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포항세무서는 2022년 포스코 실적 부진 영향으로 세수가 804억원에 그쳐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년 95위에서 38계단이나 하락한 결과다. 포스코홀딩스의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6.7% 감소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생산 중단 등 피해에 더해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영향이다.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335조7천억원으로 전년(384조2천억원)보다 12.6% 감소했다. 관세 등까지 포함한 총국세에서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97.6%로 전년(97.0%)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2024-03-28 17:39:29

  • 대구지방세무사회, 하나은행 MOU 체결

    대구지방세무사회, 하나은행 MOU 체결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20일 대구 중구 하나은행 중앙지점에서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대표 조상래)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류영애 부회장, 서정철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에서는 조상래 지역대표, 전병완 부장, 박희준 과장이 참석했다.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에게 금융업무 처리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동반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조상래 지역대표는 "오늘 협약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폭넓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2024-03-24 18:15:14

  •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회장에 오병철 문화일보 독자마케팅국장 재선임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회장에 오병철 문화일보 독자마케팅국장 재선임

    한국신문협회 산하 마케팅협의회는 15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병철 문화일보 독자마케팅국장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부회장에는 김정훈 세계일보 독자서비스국장, 이종훈 동아일보 마케팅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문익기 강원일보 이사, 최원우 매일신문 독자서비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사에는 김현수 독자서비스국장 등 17명을, 감사에는 장병문 한국경제 독자서비스국장을 각각 선출했다. 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케팅협의회는 그동안 전 회원사들과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신문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신문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케팅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마케팅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판매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70년 7월 22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6개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2024-03-18 17:01:07

  • 대구지방세무사회, (사)대구YWCA MOU 체결

    대구지방세무사회, (사)대구YWCA MOU 체결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15일 대구시 남구 대구YWCA(회장 김연희)와 사회공헌과 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이광욱 연수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YWCA에서는 김연희 회장, 최윤정 사무총장, 황상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만 회장과 김연희 회장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연희 회장은 "대구YWCA에서 시민사회, 여성, 청소년, 환경, 나눔실천 등 다양한 분야의 중점운동을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해서 감사하다"고 했다.

    2024-03-18 16:03:19

  •  대구식품협회

    대구식품협회 "지역식품산업, 말레이시아에 진출합시다"

    대구시 농산유통과(과장 최상욱)와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는 14일 (주)마스터아이디의 '쪼쪼짐닭 범어점'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식품산업,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및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식품산업 업체들은 말레이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마케팅 인재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식품클러스터 핵심구성으로서 식품R&D센터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P&P그룹 박재홍 대표는 "현지의 입맛과 그들의 문화와 융합한 현지화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원영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교수는 "지역식품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미옥 대구보건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사단법인 한국식품영양학회 회장)는 "대구식품의 우수성을 알려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세계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렬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 회장은 "대구지역 식품산업이 전략적 네트워크 구성과 인재양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5:57:58

  • 제26회 나라사랑 웅변 발표대회

    제26회 나라사랑 웅변 발표대회

    대구시웅변협회(사무총장 김태현)는 25일 대구 남구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연사가 참가한 가운데 제26회 나라사랑 웅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2024-02-25 16:30:12

  • [데스크 칼럼] 죽음을 선택할 권리

    [데스크 칼럼] 죽음을 선택할 권리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막장 부부의 사연이나 불륜 소재가 자주 등장한다.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도 있는데,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나그네로 변신해 인간 세상을 여행하던 제우스를 반갑게 맞아 주고 정성스럽게 대접해 줬다. 소원을 말해 보라는 제우스에게 필레몬은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죽어 다른 사람이 슬픔 속에 살아가지 않도록 두 사람이 한날한시에 죽게 해 달라고 빌었다. 제우스는 흔쾌히 소원을 들어주었다. 부부는 오래오래 사이좋게 살다가 어느 날 몸에서 나뭇가지가 돋아나는 것을 느끼고 헤어질 때가 됐음을 직감한다. 이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하는 순간 나무껍질이 그들의 입을 덮었고 결국 한 쌍의 나무로 변했다. 신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가 등장해 화제다. 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 부부가 지난 5일 자택에서 동반 안락사로 임종을 맞았다. 93세 동갑내기인 부부는 함께 손을 잡고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판 아흐트 전 총리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회복하지 못했고 부인도 지병 끝에 동반 안락사를 선택했다.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와 달리 신의 도움 없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은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소극적 안락사만 허용하지만 의사가 약물 투여 등으로 환자를 죽게 하는 적극적 안락사, 의사 도움을 받아 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조력 자살을 허용하는 나라가 적지 않다.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적극적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2022년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8천720명으로, 이 중 동반 안락사는 58명(29쌍)이었다. 한국에서도 환자와 가족의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간병 살인' 같은 비극이 일어나면서 안락사 법적 허용을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1년 서울대병원 조사에서 국민 76%가 안락사 또는 의사 조력 자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관련 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통과되지는 않았다. 프랑스의 거장 감독 장 뤼크 고다르처럼 외국인의 의사 조력 자살이 허용된 스위스를 찾아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난 7일 개봉한 일본 영화 '플랜 75'는 노인이 직접 죽음을 선택하고 국가 차원에서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을 담았다. "말도 안 되는 일처럼 보이지만 남의 일 같지 않다"는 관람객의 평이 눈길을 끈다. 늙음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인간에게 존재한다. 안락사를 인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나는 이유다. 그렇더라도 안락사가 미화되는 분위기는 경계해야 한다. 고통스럽지만 지속적인 삶을 추구할 권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가족의 돌봄을 기대하기 어려운 한국 사회에서 조력 자살은 오히려 가난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다. 개인이든, 국가든 인간의 생사를 결정하는 행동은 위험하다.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는 왜 제우스에게 불로장생을 빌지 않았을까? 노화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노화와 죽음을 거스르기보다 받아들이고 존엄한 죽음을 선택했다. 한국은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노인인구 20% 이상)가 된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년이다.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고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다. 죽음을 선택할 권리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왔다.

    2024-02-14 19:18:30

  •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행사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행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30일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의 후원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행사는 설날을 맞아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재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재만 회장과 서정철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이광욱 연수이사, 정호철 연구이사, 이종욱 국제이사, 김중경 청도군 마을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이날 오후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행사의 성금 전달식을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의 10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사회공헌활동성금, 한국세무사회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특히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허남식)도 성금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달서구지회 등 총 16개 단체에 각 100만원씩 총 1천600만원의 성금을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2024-01-30 17:40:40

  • 영해중고 총동창회, 고려대 방문

    영해중고 총동창회, 고려대 방문

    영해중고(교장 김미애) 총동창회(회장 김수용),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인규)와 학부모회(회장 남신애)는 27일 전임 동창회장인 김인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직 중인 고려대를 방문, 학부모 전문성 향상 연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해중고 학부모, 재학생 등은 고려대 경영대·법대 강의실, 시청각 도서관을 둘러봤다. 영해중고 총동창회는 처음으로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24-01-30 15:44:59

  • 재대구안동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재대구안동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재대구안동향우회(회장 최병문)는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권영진 전 대구시장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임원단합대회 및 제8회 회장배 골프대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참석 등 2023년 회무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향우회 발전을 위한 안건심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문 회장은 "지난 2023년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모든 행사들을 성대하게 치르며 어느 해보다 향우인 상호간 친목을 돈독하게 하며 안동인의 긍지를 높여왔다고 자부한다. 2024년에도 추로지향의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예의 있고 품격있는 향우회,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향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재대구안동향우회는 지난 2010년 4월 창립했다. 서정학(진명엔지니어링 회장) 초대회장, 2대 이태선(전 대구 중부경찰서장) 회장, 3대 권용섭((주)두양 대표이사) 회장, 4대 이재하((주)삼보모터스 회장), 5대 황현호(변호사) 회장, 6대 김양원((주)코리아반도체조명 대표) 회장이 역임했다. 지난해 2월부터 7대 최병문(세무회계 으뜸 대표세무사) 회장이 향우회를 이끌고 있다.

    2024-01-24 13:36:10

  • 2024년 재대구안동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2024년 재대구안동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23일(화) 오후 6시. 대구 그랜드호텔. 최병문 회장 010-8596-9150.

    2024-01-21 14:57:18

  • 영해중고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영해중고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3만5천명의 동문을 가진 영해중고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영해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동문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장 출신으로 유명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고, 김수용 영해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으로 인터불고 여행사 대표인 김중필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 도의원, 김미애 영해중고 교장이 축사를 했다. 김인현 회장은 재임 기간 자랑스런 영해중고인상 신설, 5월 관어대 산행 실시, 재학생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장학재단 활성화, 재학생 고려대 방문 등을 실시했다.

    2024-01-14 16:18:28

  • 대구지방세무사회 2024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 2024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10일 대구 웨딩비엔나 2층 비엔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류성걸 국회의원, 이동훈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본회 임원이 참석했다. 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면서 "회원이 주인인 우리 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했다.

    2024-01-10 16:40:44

  • 박찬력 경북봉투사 대표, 대창중고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

    박찬력 경북봉투사 대표, 대창중고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

    박찬력 ㈜경북봉투사·(주)케이비팩토리 대표는 26일 예천 대창중‧고등학교(교장 남병규)에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박찬력 대표는 "후배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아가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병규 교장은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과 더불어 학문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켜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이번 기부금을 인성교육 및 융‧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023-12-26 12:06:17

  • 대구지방세무사회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보훈병원과 대구 달서구청, 대구경북지역의 3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임원들은 19일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을, 20일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을 방문해 각각 500만원씩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우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등 대구경북지역의 3개 사회복지시설 단체에도 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1천만원은 대구경북지역의 세무사들이 매달 후원하는 후원금을, 300만원은 한국세무사회의 지원을 받은 것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성금으로 1억6천여만원을 대구경북의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2023-12-21 16:42:09

  • 대구지방세무사회,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20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현장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만 회장, 류영애·서정철 부회장, 김종구·김영봉·최상백 고문 등 24명의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윤종건 청장,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 이광수 소득재산세과장, 권태혁 재산팀장, 김혜진 소득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지방세무사회와 대구지방국세청 간의 세정협력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윤종건 청장의 국세행정 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과 '2024년 세법 개정안'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재만 회장은 "납세자와 국세청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은 서로 소통을 강화해 더욱 협력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윤종건 청장은 "국세청도 서비스 기관으로서 납세 편의 제고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하겠다"면서 "세무대리인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고 편의 제공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12-20 16:20:31

  • [데스크칼럼] 수능 만점자가 지방대에 갈 수 있게 하려면

    [데스크칼럼] 수능 만점자가 지방대에 갈 수 있게 하려면

    과거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진학을 권유했다가 무안을 당했다는 경험담이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A씨는 지난해 한 지역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고교 3학년 수험생과 부모에게 지방 국립대에 입학원서를 넣어 보라고 권유했다고 썼다. A씨는 수능 만점자가 지방대에 가는 것이 과연 인생을 망치는 일인지 납득되지 않는다며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은 서울을 향한 열등의식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진학을 권유한 본질은 경계를 뛰어넘는 리더가 되어 서울과 지방의 벽을 허물어 달라는 당부를 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수능 만점자가 지방에 남는 것이 대단한 이슈가 되지 않는 사회를 꿈꾸는 것이 잘못일 수는 없다는 얘기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찬반양론으로 갈렸다. A씨의 조언이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다수였지만 일부는 충분히 고민해 볼 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단 한 명 나왔다. 유일의 만점자를 앞지른 표준점수 '전국 수석'은 대구 경신고 졸업생이 차지했고 서울대 의대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A씨처럼 전국 수석에게 지방 국립대에 지원하라고 권유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 입시는 수능으로 끝나지 않는다. 의대 진학을 위해 서울대 입학생들이 빠져나가면 대학 서열대로 추가 합격과 편입학, 반수와 재수가 결정된다. 최근 10년간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인구는 60만 명에 달한다. 올해 수능 응시자 50만 명보다 많은 숫자다.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서울과 수도권 대학 간 격차가 커지고 지방대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지방대는 지역 직원을 채용하고 학생들의 소비활동 거점 역할을 한다. 지방 경제를 지탱해 온 지방대 붕괴는 지역 경제 붕괴를 부른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의 추락은 지방대의 위기를 재촉했다. 지방대가 붕괴하면 유능한 청년이 부족한 지방이 될 수 있다. 청년이 떠나간 지방은 혁신 역량이 위축되고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다. 지방대의 미래가 곧 지방의 미래인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들이 2023년 입학 정원 47만 명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2040년 초에는 50% 이상의 대학이 신입생을 채울 수 없을 전망이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방대가 훨씬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대학 통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3조원을 투자하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이 통합 논의에 불을 붙였다. 최근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경북대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자, 경북대가 통합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물러섰다. 대학의 생존을 위해서 '학교 간 통합이 필요하다' '학교 안의 내실을 다지는 게 우선이다'는 논쟁은 영원한 숙제다. 수능 만점자와 전국 수석이 지방대에 진학하는 일이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는 인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일방적으로 수험생과 부모의 인식 변화를 요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선 대학들이 바뀌어야 한다. 어설픈 통합 논의와 추진은 오히려 학내 갈등과 불신만 초래할 수 있다. 구성원과 투명하게 소통하면서 특성화와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은 수험생들의 인식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2023-12-13 1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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